"의사의 반란" 신우섭 지음, 건강하려면 병원과 약을 버려라 -독서 100일 챌린지 2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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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약이란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요법입니다. 결국 만성질환으로 더 오랫동안 불편한 증상으로 고생해야 합니다. 순간의 편안함을 위해 고통은 더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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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이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은 완화될지 몰라도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상태로 만듭니다.

의사의 반란

건강하려면 병원과 약을 버려라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다만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

신우섭 원장의 약 안 먹고 병 고치는 특급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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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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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병이 아니다!

암이 공식적인 사망 원이 1위가 된지 오래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암은 죽음을 부르는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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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대 의학은 암을 정복하는 것을

수명 연장으로 여겨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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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도 대형 암 센터가 곳곳에 생겼고

이곳을 이용하는 환자들도 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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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무시무시한 암 또한,

생기는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이

현대 의학의 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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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암이 더 두려운 존재가 되어 있는 것이고,

암 치료를 하고 있는 의사들도 암으로 죽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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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암은 우리 몸에서 왜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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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살기 위해 변화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암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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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서 생기는 암세포가 어떤 일을 하는지를 물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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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세포분열을 통해 손상되고 낡은 세포를 대체하면서 생명을 유지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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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분열에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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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너지는 혈액 속에 들어 잇는 영양소와 산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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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혈액 속에 충분한 에너지가 들어 있어야 하고,

이런 혈액이 잘 전달되어야

세포분열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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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몸속을 돌아다니는 혈액 속에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될 때, 몸이 살아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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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없이도 세포분열하는 독종 세포를 만드는데,

그것이 암세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