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발통중 #통증 #재활 #치료 #요산
#대사성질환 #관절 #염증
안녕하세요. 운동교정사 김영민입니다.
오늘은 발의 통증으로도 나타는 질환중 하나인 통풍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려볼려고 합니다.
얼마전에 통풍 환자를 봐드리기도 했는데요…몇년째 병원치료를 받고 있지만, 호전이 되지 않고 통증이 굉장히 심해서 봐드리게 된 케이스입니다.
통풍은 일반적으로 고농도의 요산이 혈액 내에 쌓여 발생하는 대사성 질환으로, 주로 관절에 염증을 일으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정상적으로는 신장을 통해 배출되지만 일부 사람들은 요산의 생성이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서 체내에 요산이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통풍은 발가락뿐만 아니라 손가락, 발목, 무릎, 팔꿈치 등 다양한 관절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개 한쪽 관절에서 발생하는 급성 통풍은 발작적으로 시작되며, 통증이 가장 심한 시간은 발작 시작 후 6시간 가량입니다.
통풍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적상통, 붓기, 홍조 등이 있습니다. 대개 한쪽 발가락 및 발의 측면에서 발생하는 통풍은 쉽게 붓기와 발적상통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통풍은 일상 생활 습관의 개선과 식습관 조절이 중요합니다. 고지방, 고단백, 고요산성 식품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매일 충분한 물을 마시고 체중 조절에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적절한 운동을 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통풍은 예방 가능한 질환입니다. 생활 습관의 개선과 식습관 조절, 적절한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통풍으로 인한 발적상통이나 붓기 등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얼마전 봐드린 분이나 조만간 봐드려야 하는 환자분이나, 제가 병원에서 봐드렸던 분들중에 대다수 분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데, 몇년째 낳지 않는다는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산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을 투여하고, 요산 배출을 촉진하는 약물을 복용하고, 통증 완화를 위해 통증 완화제를 복용합니다. 하지만 환자가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봐왔고, 현재도 계속적으로 환자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다양한 치료를 받지만, 왜 치료가 안될까요?? 우리는 이 질문을 해봐야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병원의 약물치료 방법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치료를 도와드린 환자분들의 회복또한 약물치료는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약물치료를 받던걸 중단하고 회복들을 하셨습니다. 얼마전 봐드린 통풍 환자분 또한 약물이나 주사치료를 중단하시고 호전되시고 계십니다.
그러면 왜 통풍이 치료가 잘 안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보시죠. 다른 질환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통풍은 개인의 신체적 특성과 생활습관에 따라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진단과 치료가 쉽지 않는 복잡한 질환입니다. 따라서, 환자들의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전문적인 노력과 경험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통풍은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환자들이 치료와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환자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재 사회에서는 식습관, 운동량, 알코올 섭취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통풍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자들 스스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통풍에 대한 대처법 중 첫째는 통풍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 개선입니다. 매일 충분한 물을 마시고 체중 조절에 노력해야 합니다. 둘째는 통풍 예방을 위한 적절한 운동입니다. 적절한 운동은 혈액 순화능ㄹ 개선하고 관절을 유연하게 해주어 통풍 예방에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저항 운동을 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강도와 무게를 선택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나 운동처방사와 같은 전문적인 상담을 통하여 운동 계획을 수립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내 몸의 신체의 균형이 무너진 부위들을 체크해서 발란스를 잡아가는 것이 가장 정확한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병원에서 환자들을 치료를 도와드린 방법도 운동이였습니다.
그러면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은혜로운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건강한 영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운동교정전도사 김영민이였습니다.
아픈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원인을 찾아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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