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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동교정사 김영민입니다.
오늘은 많은분들이 고생하는 부위중 하나인 손목부분에 나타나는 질환인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서 이야기 드려보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통로인 손목 관절 터널 내에서 중요한 신경인 중수신경의 압박으로 인해 생긴 신경질환입니다. 주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나 고용량의 짐을 들거나 반복적인 동작을 하는 사람들에게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 증후군은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며, 주로 손목과 손가락에서 저림, 뻣뻣함, 도통감, 통증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특히 밤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스트레칭, 근력운동, 올바른 자세 등이 중요합니다. 또한 반복적인 동작이나 오랜시간 작업을 할 때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짐을 들 때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 비만, 노인,당뇨병 환자에게서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임신 중에만 일시적으로 이 증후군이 나타나기도 하며, 남녀 모두에게 발생하지만 40~60세 사이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고,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호발합니다. 만성신부전으로 투석을 받는 환자에서도 흔히 발생합니다.
특징적인 증상은 손목 통증과 함께, 정중신경의 지배부위인 엄지, 검지 및 중지 및 손바닥 부위의 저림 증상이 밤에 심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발 증상이 있으면 수근관 증후군일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간혹 정중신경의 압박이 심한 경우 저림 및 감각 저하를 넘어 엄지 근육의 쇠약 및 위축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은 통증과 감각이상 및 운동장애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에서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과 손 저림, 이상 감각을 호소합니다. 통증 및 이상 감각의 성격은 불확실하고 모호한 경우도 있습니다. 1~2분 동안 손목을 굽히고 있을 때 해당 부위에 저림이 유발되기도 하고, 손목을 두드릴 때 동일한 증상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잠자는 도중에도 손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껴서 잠에서 깨고 난 후 손목을 터는 것과 같이 손과 손목을 움직이는 동작을 계속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도 있습니다 (야간 통곡).
질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엄지 쪽에 감각이 떨어져 엄지 근육의 위약(쇠약) 및 위축이 나타나기도 하며, 손의 힘이 약해지고 손목을 잘 못쓰는 것과 같은 운동 마비 증세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손가락 및 손바닥이 부은 것 같은 부종감을 호소하나 일반적으로 실제적으로 부어있지는 않습니다. 찬물에 손을 넣거나 날씨가 추우면 손끝이 유난히 시리고 저린 증상도 흔히 관찰됩니다.
치료 원칙은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국소 원인을 찾아 이를 제거해 주는 것이나 불행하게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치료를 해드렸던 분들 경우에도 비수술적 치료를 치료를 다 도와드렸습니다.
우리가 손가락과 손목을 움직일수 있는건 전완근이라고 하는 앞팔의 근육을 회복시켜서 치료들을 도와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치료에 대한 부분을 설명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방운동>
증상 완화법
추가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신 여러분을 응원하며, 앞으로 더욱 유익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건강한 영육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힘쓰고 있는 운동교정전도사 김영민이였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아픈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원인을 찾아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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