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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몸을 살리는 비밀 열쇠 +

원씽과 운동습관에 대한 이야기

by 갓메이드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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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운동습관 #건강 #운동 #챌린지 #독서 #습관 #핀란드인 #피곤

 

 

안녕하세요. 운동교정사 김영민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죠? 저는 요즘 독서챌린지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읽고 있는 책은 The One Thing 원씽 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어제 읽었던 부분중에 습관에 대한 부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운동과 습관에 대한 부분을 좀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바쁜 하루를 보내 피곤한 상태에서 몸을 움직이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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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인의 대다수는 운동이 일상이라고 합니다. 이들에게는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사람은 행복하다’는 생각이 깊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핀란드인이 운동을 습관화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자신에게 맞는 운동 찾기 둘째,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하기 셋째, 친구와 함께 운동하기 넷째, 무언가를 하면서 운동하기 라고 합니다.

 

첫째, 자신에게 맞는 운동 찾기-운동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하는 게 좋습니다. 자신의 신체 상태, 나이, 정서에 맞는 운동을 찾아봐야 합니다. 활동적인 움직임을 즐긴다면 달리기, 테니스, 축구 등을 하고 정적인 운동을 하고 싶다면 스트레칭, 요가, 필라테스 등을 하는 식입니다. 만성질환자의 경우 질환에 도움이 되거나 해로운 운동이 따로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나 운동처방사와 같은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적합한 운동을 찾아야 합니다.

 

둘째,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하기-운동을 하려면 운동할 수 있는 장소를 시간 내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금방 지칩니다.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집 안에서도 덤벨, 짐볼, 폼롤러 등 간단한 홈트레이닝 방법들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셋째, 친구와 함께 운동하기-누군가와 함께 운동하기로 약속하면 운동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일이 줄어듭니다. 운동하면서 대화할 상대가 있기 때문에 장시간 운동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넷째, 무언가를 하면서 운동하기-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껌을 씹으면서 운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음악의 리듬과 박자에 맞춰 몸을 움직이면 지루함이 줄어들게 됩니다. 운동의 효율을 올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실제 유산소 운동과 고당도 운동중에 빠른 박자의 음악을 들으면서 음악을 듣지 않거나 느린 박자의 음악을 들을 때보다 심박수가 증가한다는 이탈리아 연구 결과가 있기도 합니다. 심박수가 증가하면 에너지 소모가 커지는 등 체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껌을 씹는 행위로 인해 생기는 리듬감 역시 몸을 자극해 심박수를 올리며, 운동 효과를 높인다는 일본 연구가 있기도 합니다.

 

 

‘원씽’ 책에 나오는 부분중 습관에 대한 부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습관을 만드는 건 처음에는 힘들다는 사실이다. 습관을 유지하는 데는 에너지와노력이 훨씬 덜 들어간다. 어떤 행동을 하나의 습관으로 바꿀 정도로 오래 유지하면 그때부터 여정이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하나의 습관을 확립하라. 그러면 힘을 훨씬 덜 들이고도 일상이 효과적으로 바뀔 것이다. 힘든 일이 습관이 되면 습관은 그 힘든 일을 쉽게 만든다.”

그렇다면 행동이 습관이 되기까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할까? 2009년 런던 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에 그 해답이 있다고 합니다. 연구의 질문은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리는가?” 였고, 그 연구결과는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쉬운 행동은 그보다 더 짧고, 힘든 행동은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기계발 전문가들은 변화를 만드는 데 21일이면 충분하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제가 병원에서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을 도와드릴때도 21일 3주정도만 일단 시작해보길 권해 드렸었습니다.

 

많은 자료를 찾아보면 21일에서 ~ 66일을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시기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운동이 좋다는것이 다들 알고 있지만,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로 인하여 우리는 운동을 뒷전으로 많이 미루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몸에 질환과 질병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뒤 늦게 다시 운동을 해볼려고 노력하지만, 또 쉽사리 되지 않죠.

 

 

습관화와 관련된 서적을 참고해 보면, ‘의지력’이 적게 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의지력의 소모를 최소화 하고 운동을 습관화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무엇이든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죠.

 

실천을 위해서는 운동을 우선순위에 두셔야 합니다. 일하느라 바빠서 잠이 부족해서 운동을 위해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죠. 이는 운동이 우선순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을 뒤로 미루고 운동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필수적인 일들 사이에 운동을 끼우어서 중요한 스케줄을 인식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퇴근 후 몇 정거장 일찍 내려 걸어 가기, 지하철에서 계단을 사용하여 운동을 하기,…생활속에서도 충분히 운동을 할수 있는것들을 많이 찾을수 있게 되실겁니다.

 

 

그런 생활을 21일~66일동안 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운동이 습관화가 되고, 내 몸의 변화를 알게 되고 그러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운동을 생활화 습관화 할수 있게 되는 것이죠.

 

 

우리의 건강이 우선순위에서 멀어져서는 안됩니다. 항상 건강 식습관을 유지하시고, 간강한 생활하시길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건강한 영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운동교정전도사 김영민이였습니다.

가족, 친구, 지인분들과 함께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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