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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자율신경의 이해
약이란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요법입니다. 결국 만성질환으로 더 오랫동안 불편한 증상으로 고생해야 합니다. 순간의 편안함을 위해 고통은 더 커지게 됩니다.
독성이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은 완화될지 몰라도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상태로 만듭니다.
의사의 반란
건강하려면 병원과 약을 버려라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다만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
신우섭 원장의 약 안 먹고 병 고치는 특급 처방전
-저자-
신우섭
우리는 화가 났으 때 피가 거꾸로 솟구친다고 이야기합니다.
분명 화가 나면 피가 머리로 몰리는 것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인데 왜 화가 나면 피가 머리로 갈까요?
화가 났다는 것은 생각이 많아진 것이고, 많은 생각을 하려면 머리가 팽팽 돌아가야 합니다. 머리를 팽팽 돌리려면 피가 필요합니다. 그때 우리 몸은 순간적으로 머리로 피를 보내는 일을 하기 때문에 머리로 피가 솟구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이때는 손과 발이 차가워지고 배도 차가워지고 그래서 소화도 잘 안 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런 변화를 스트레스 반응이라고 하는데 스스로 원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순간적으로 우리 몸이 알아서 반응하는 것이지요.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안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반응을 주도하는 것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입니다.
우리 몸에서 눈을 깜박거리거나 심장의 움직임, 장의 운동, 땀이 나고 열이 나는 등의 변화는 내가 의식적으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율신경계는 우리 몸 안에서 스스로 움직입니다. 즉 외부 환경에 대해 우리 몸이 즉각적으로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판단하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내 맘대로 되질 않죠. 이렇게 움직이는 자율신경계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화가 나면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것처럼 혈관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은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이 하는 일이고, 거꾸로 마음 편히 식사하거나 잠자는 등의 일들을 주관하는 것은 부교감신경이 하는 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중의 일상생활에서는 아침에 깨어나면서부터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으면서 맥박과 혈압을 높이고 머리 쪽으로 혈류량을 늘려 하루를 살아가게 합니다. 반대로 하루 일과가 끝나고 잠자리에 들 때나 식사를 하는 동안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으면서 말초 혈관이나 복부에 혈류를 늘려 소화를 시키거나 손상된 조직을 복구합니다. 이렇듯 하루 중에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서로 보완해가며 우리 몸이 살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 자율신경이 하루 일과에 맞추어 적당히 조절되고 균형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 건강한 생활의 기본이 됩니다.
의사의 반란 | 신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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