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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약이란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요법입니다. 결국 만성질환으로 더 오랫동안 불편한 증상으로 고생해야 합니다. 순간의 편안함을 위해 고통은 더 커지게 됩니다.
독성이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은 완화될지 몰라도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상태로 만듭니다.
의사의 반란
건강하려면 병원과 약을 버려라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다만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
신우섭 원장의 약 안 먹고 병 고치는 특급 처방전
-저자-
신우섭
염증은 혈류가 부족할 때 생기는 반응으로, 불편한 증상을 동반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 몸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일상생활에서 이런 염증 반응이 생기면 그것이 왜 생겼는지에 대한 고민 없이 약국에 가서 약을 사먹는다든지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거나 주사를 맞는 것이 일사잉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불편한 증상을 빨리 없애는 것이 최고의 치료라고 생각하는 환자와 의료인이 만났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항상 어떤 목적 아래 일어나는 것임에도 증사엥 대응하는 치료들, 즉 대증요법을 하게 된 것입니다.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부터 아파 죽겠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을 보면 당연히 이런 치료가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대증요법은 일시적으로는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지 모르나 증상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증상을 억누르는 치료 효과가 끝나면 우리 몸은 살기 위해 더 큰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처음에는 한두 알의 약으로도 잘 듣던 증사잉 시간이 지나면서 세 알 네 알, 나중에는 한 주먹의 약을 먹어도 증사잉 사라지지 않는 아주 곤란한 상황에 접하게 됩니다. 그때가 되면 의료진은 이런 질병은 약으로도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불치병이니 평생 약을 복용하면서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억장이 무너질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죠..
평생 치료될 수 없는 병이라니 한숨만 나오고 특히나 젊은 사람에게 이런 진단이 내려지면 환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도 낙심합니다.
......
현대 의학의 대증 치료를 하는 병원은 환자가 늘기를 바랍니다.
그런 이유로 환자를 만들어 낼 궁리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건강교육을 할 때 우리나라 병원은 전 국민이 약을 먹는 그날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반대로 모든 국민이 건강해지면 망하는 것도 병원이고 제약 회사일 것입니다.
내몸을 살리는 몸살라기 공부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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