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기침 #기관지 #호흡기 #호흡곤란 #숨소리 #발작
#천명 #가슴 #염증 #목 #경추 #디스크 #알레르기 #감염 #횡경막
안녕하세요! 운동교정사 김영민입니다.
오늘은 전라도 광주에서 3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를 찾아오신 분들인데요.
일전에 허리와 골반문제로 운동교정을 받고 다시 방문하신 분이신데요. 이번에는 휴일이 겹쳐서 아드님과 함께 같이 방문을 하신 케이스입니다.
셋째 30초반의 아드님이시고, 시청에서 근무하시는 공무원 아드님이셨습니다. 키도 180중반에 건장한 청년이였습니다. 하지만, 1년정도 전부터 천식이 갑자기 생겨서 많은 병원 치료를 받고 계시지만, 치료가 되지 않아서 부모님께 함께 방문을 하신 것입니다.
천식이라고 많이들 들어보셨겠지만, 천식에 대하여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천식은 호흡곤란, 기침, 거친 숨소리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이야기 합니다. 천식이란 폐로 연결되는 통로인 ‘기관지’의 질환으로, 특정한 유발 원이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기관지의 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심하게 좁아져 기침, 천명(숨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를 이야기 합니다),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기관지의 염증으로 기관지 점막이 부어오르고 기관지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면서 점액이 분비되고 기관지가 막혀 숨이 차게 됩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섬유화 및 기도개형이 발생하면서 영구적인 폐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환자에 따라 증상이나 천식의 심한 정도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유전적 인자는 비만인 사람에게서 천식이 더 흔하게 관찰되고, 비만한 천식 환자들은 정상 체중 환자보다 폐기능이 떨어지고 동반 질환도 더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14세 이전의 남자는 여자보다 천식 유병률이 2배 더 높지만 성장하면서 성별에 따른 차이는 점점 감소하고 성인의 경우 여자의 천식 유병률이 더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경적 인자는 알레르기 항원, 감염, 작업성 감작물질, 흡연, 실내실외 공기 오염, 음식등의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방문하신 환자 같은 경우, 부모님도 그렇고 본인도 그렇고 비만의 상태도 아니고, 부모님과 조부모님들의 경우 유전적 요인은 없는것으로 보여지고 상담결과 작년부터 갑자기 발생했다고 합니다.
주원인으로 판단되는것은 목 경추와 허리 요추의 측만과 골반의 틀어짐과 함께 목근육들의 눌림등으로 기관지가 압박을 받게 되면서 기관지가 눌려서 발생한것으로 판단되었고, 예상하는 부위들의 통증이 발생하고 놀라워 했습니다.
세세한 부분들은 기회를 만들어서 자세히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그리고 기침,…호흡과 연관이 있는 횡경막의 문제 소견도 발견이 되었습니다. 횡경막가 관련된 부분을 이어서 다음시간에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시간에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운동교정사 김영민이였습니다. 평안한 밤 행복한 주일 되세요!
아픈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원인을 찾아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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